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서울여대, 1일 ‘전국 여고생 백일장’ 개최
[헤럴드경제=배두헌 기자]서울여자대학교는 1일 오전 10시 인문사회관 인사랑당에서 제 32회 전국 여고생 백일장을 개최한다.

서울여대 학보사의 주최로 열리는 전국 여고생 백일장은 올해로 32회째 개최되는 행사로, 매년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참가한 전국의 우수한 여고생들이 문예 능력을 발휘한다.

백일장은 운문과 산문 부분으로 나눠여 장원, 차상, 차하, 가작의 총 16명을 시상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는 권대웅 도서출판 마음의 숲 대표, 김경수 서강대 국문과 교수, 문흥술 서울여대 국문과 교수, 박덕규 단국대 문예창작과 교수, 이숭원 서울여대 국문과 교수, 정끝별 이화여대 국문과 교수가 참석한다.

서울여대의 제 32회 전국 여고생 백일장은 전국 75개교에서 추천받은 200여명의 여고생들이 참가해 글솜씨를 뽐낼 예정이다.

badhone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