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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SK스카이뷰’ 가격 내리고 주거환경 높여 실수요자 발길

3.3㎡ 당 8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중대형 타운하우스 버금가는 아파트로 인기

최근 녹지공간을 최대한 확보한 ‘도심 속 녹색’ 아파트가 분양시장의 화두로 떠올랐다. 단순히 녹지 공간 조성에 그치지 않고 텃밭과 캠핑장을 조성하는 등 주거환경에 공을 들이는 추세다.

‘9.1부동산 대책’ 이후 저금리 기조 속에서 좀 더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 환경이 갖춰진 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지면서 녹지공간은 물론 층간 소음, 안전에 특화된 단지들이 분양성패를 가르는 주요 요인으로 자리잡았다.

이런 가운데 SK건설이 인천 남구 용현학익지구 2-1 블록에서 분양하는 ‘인천SK스카이뷰’가 녹지, 보안, 층간소음 방지 면에서 뛰어난 주거환경으로 전세에서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인천SK스카이뷰’는 지하 2층, 최고 지상 40층, 총 26개 동, 전용면적 59~127㎡ 규모의 3,971가구 대단지에 걸맞게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조경면적이 약 8만9000㎡에 이르며, 주변으로 용정근린공원, 완충녹지와 어린이공원 등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친환경 조경 못지않게 내부 설계에도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천장고는 일반적인 2.3m보다 10cm 더 높인 2.4m로 적용해(1층은 2.6m) 개방감을 높였으며, 중대형 차량과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위해 법정기준보다 10~20cm 가량 넓힌 광폭주차장을 선보인다.

또한 단지 놀이터마다 CCTV를 2개 이상 설치해 안전을 강화했다. 지하주차장과 주동 출입구에 비상벨을 추가로 설치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했으며, 경비실과 연계된 ′웰컴 라운지′를 만들어 늦은 시간 집에 오는 가족과 아이들이 학원버스를 안전하게 기다릴 수 있게 만들었다.

특히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완충재의 두께를 일반적인 기준인 20mm에서 10mm를 추가한 30mm를 적용한 점이 돋보인다. 이 밖에도 무인택배 시스템, 음식물 탈수기, 전동빨래 건조대 제공 등 입주자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대폭 확충했다.

거기다 혁신 평면을 적용,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서비스면적도 넓혔다. 84㎡ 타입에는 1개의 '알파공간'을, 95㎡ 이상(127㎡ 제외)의 가구에는 2개의 알파공간을 제공해 입주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대단지에 걸맞게 인천 최대인 약 2천평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지하 1층에는 길이 25m 레인 3개가 설치되는 수영장과 전 타석에 스크린이 있는 실내 골프 연습장,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독서실, 티하우스, 워터파크도 마련된다.

교통편은 제1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강남으로, 제2경인고속도는 부천과 안양으로 쉽게 이동 가능하다. 사업지 맞은편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서는 강남으로 직통하는 광역버스가 운행 중이며, 단지 바로 앞에는 수인선 용현역이 입주 이전인 2015년 말에 개통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공간과 안전을 특화한 아파트로 입소문이 나면서 모델하우스에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면서 “3.3㎡ 당 800만원대의 저렴한 분양가에 중대형 타운하우스에 버금가는 쾌적한 아파트로 지역주민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SK스카이뷰 단지 앞에 초등학교가 2016년 9월 개교하고, 단지 내 상가 2층에 SDA삼육어학원이 들어와 입주민 자녀들은 약 20%의 할인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매주 주말 오후 4시에 이벤트를 진행,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문의: 1599-9937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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