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기대를 모으고 있는 힙합 브랜드 HARDHITTERS
최근 후드, 비니, 스냅백 등 편하면서도 개성을 뚜렷하게 나타낼 수 있는 스트릿 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우후죽순 생겨나기 시작한 스트릿 브랜드 가운데 힙합 브랜드 ‘하드히터스(HARDHITTERS)’가 주목받고 있다.
‘하드히터스(HARDHITTERS)’는 말 그대로 ‘강타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스포츠 계에서 한 팀의 승패를 결정짓는 드라마틱한 장면을 연출하는 히어로는 아니지만, 타석에 들어서면 상대편을 위협하는 절대적인 위력을 가짐과 동시에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플레이어를 뜻한다.
하드히터스는 스트릿 패션 유명 블로거들과 스케이트보드, 디제이, 랩퍼, 그래비티, 댄서 등의 파생되는 문화를 일컫는 서브컬쳐(Sub Culture)에서 입 소문을 통해 서서히 이름을 알리고 있어 2015년 ‘하드히터스(HARDHITTERS)’의 새로운 활약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드히터스(HARDHITTERS)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는 상업적으로만 이용하고 있는 다른 힙합브랜드와의 차별성을 인정받으며, ‘하드히터스(HARDHITTERS)’만의 패션 색깔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서브컬쳐(Sub Culture)에서의 영웅이라기보다는 각각 자신의 분야에서 강한 영향력을 지닌 플레이어들이 그들의 공통 분모인 ‘힙합(HIPHOP)’이라는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자 하는 목표로 브랜드 가치 창출을 하고 있는 하드히터스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하드히터스(HARDHITTERS)’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hardhitters.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내 최대의 스트릿 정품 스토어인 힙합 퍼와 소품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