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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의 마음도 읽는 이쁜이수술 방법

요즘 세상은 물건을 사고팔면 끝나버리는 시대가 아니다. 물건을 구입하면 그 물건에 해당하는 서비스까지 구입한다. 질성형 받으러 왔더니 마음까지 치료받는다는 칭찬을 들을 정도의 서비스의 노력이 뒤따르는 병·의원이 되어야 한다.

이쁜이 수술을 받는 여성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성기가 출산 등으로 인해 노화가 진행되어 이에 대한 치료 차원이던가 아니면 남편으로부터 성 관계 도중에 등 받아들이기 힘든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 많은 고민 끝에 찾아오기 때문에 치료 이상의 아픔을 치유하는 병원이 되어야 한다.

특별히 출산하고 났더니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밑이 빠진 것처럼 자궁이 계란처럼 튀어 나온 골반장기 탈출증이 있는 경우에는 말은 못하고 본인만 혼자 더 큰 고민을 간직하게 된다. 골반장기 탈출증은 자궁만 내려오는 게 아니고 자궁 위에 방광도 있고 직장도 있는데 심하면 밑으로 폭 빠진 느낌을 가지게 된다.

자궁의 위치가 질 입구하고 가까이 있어 자궁이 내려온 정도가 4~5Cm이면 우리 여성들 여성들의 평균 질 길이 보통 평균이 한 8~9cm이니 50%이상의 질이 짧아지게 된 경우가 된다. 당연히 성관계시 남성의 성기가 자궁경부에 닿게 되어 염증 등 유발할 가능성이 높게 된다.

후방질원개술은 신혼 때처럼 질과 직장사이에 있는 괄약근을 정상적으로 기능하게 하고 질 크기는 자궁경부 보다 약간 작은 상태로 만들어 자궁의 탈출을 막고, 질의 길이가 8~9cm정도 되게 한다. 가장 약한 여성의 질의 안쪽 부분인 자궁과 질의 연결된 곳인 후방질원개부분을 최대한 완전하게 수술하는 이쁜이수술 방법에 대한 연구와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후방질원개수술을 진행하면 사진을 세 번 촬영하게 된다. 수술 전과 수술 직후 그리고 수술 두 달 후에 치료가 끝났을 때이다. 수술 직후 사진은 자신의 자궁이 얼마나 올라갔는지, 제 위치에 복원되었는지, 질의 내강은 길어지고 좁아졌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이다. 수술 두 달 후 사진은 자궁이 내려온 느낌이 있는지, 요실금은 좋아졌는지, 컴플레인이 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하는 과정이다.

‘후방질원개수술’은 이쁜이수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수술전후 사진 확인을 통해서 확실한 신뢰를 주고, 서비스까지 잘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후방질원개수술이 끝나면 ‘골반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성 욕구장애나 흥분장애, 오르가즘 장애가 있는 경우에도 좋은 효과를 보도록 도움까지 주고 있다.

 


[도움말 : 산부인과 전문의 윤호주 의학박사]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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