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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움증권 ‘메리츠코리아 주식형펀드 최저가격 A-e클래스’ 판매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메리츠 코리아 주식형 펀드의 연금저축 클래스를 판매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리츠코리아주식형 펀드는 지난해 7월 설정한 펀드다. 세계 최초의 코리아 뮤추얼 펀드를 운용했던 존 리 대표가 작년 말 취임한 직후부터 눈에 띄는 운용성으로 현재 전 구간 수익률 상위 1%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일반주식형 유형평균 수익률이 -2.64%를 보인 반면, 이 펀드는 연초대비 24.01% 수익률을 기록했다.

민석주 키움증권 금융상품팀장은 “작년부터 메리츠 코리아 펀드를 업계 최저가인 판매보수 0.225%로 판매해왔는데 최근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내수 중형주 위주로 많이 편입돼있지만 시장과 독립적인 견해를 유지하며 포트폴리오 구성종목 교체를 지양하는 등 장기투자에도 적합해 최근 연금저축 클래스도 오픈했다” 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메리츠코리아주식형펀드를 포함해 ‘키움온라인펀드마켓’에서 판매하는 모든 펀드에 대해 선취판매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최저가격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최저가격보상제는 키움 온라인펀드마켓에서 가입한 펀드가 최저가격이 아닌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그 차액을 분기단위로 고객에게 100% 현금으로 지급한다.

/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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