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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니스프리, 제주 동백 바디 버터 출시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는 겨울철 건조한 바디 피부에 깊은 보습을 선사하는 ‘제주 동백 바디 버터’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제주 동백 바디 버터’(150ml, 2만원)는 보습효과가 뛰어난 고농축의 제주 동백 오일로 만든 동백 버터를 함유한 제품으로, 건조한 바디 피부에 풍부한 영양감과 윤기를 채워주며 최적의 유수분 보호막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크리미하고 도톰한 버터 제형이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들어 로션만으로 해소하기 부족했던 극도의 건조함과 각질을 잠재워 준다. 뿐만 아니라 무합성색소, 무인공향, 무광물성오일, 무동물성원료의 4-free처방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순하고 부드럽게 작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이니스프리는 ‘제주 동백 바디 버터’와 함께, 제주 동백 버터 바디 라인 2종(로션, 크림)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제주 동백 바디 버터’는 제주 동백마을과의 공정무역 체결을 통해, 제주 할머니들이 소중히 주워담은 땅에 떨어진 동백만 원료로 활용하는 아리따운 공정구매를 실현한 제품이어서 눈길을 끈다.

이니스프리 제품개발팀 심혜지 팀장은 “옛날부터 여인의 아름다움을 가꾸던 전통의 원료이자 피부 유연과 보습력을 올려주는 데 뛰어난 효능을 지닌 제주 동백의 성분을 담아, 소비자에게 그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번 ‘제주 동백 바디 버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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