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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질금리 마이너스’ 시대, 유망 투자상품> 한화투자증권, 고객 관점에서 엄선한 ‘코어펀드’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저금리 시대 투자의 기본은 개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적절한 투자상품을 찾아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다. ‘펀드 전문점’을 지향하는 한화투자증권은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고객관점에서 펀드를 선정해 장기투자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펀드를 ‘코어펀드’로 지정, 고객에게 추천한다.

한화투자증권이 말하는 고객관점이란 운용의 일관성과 낮은 펀드 비용율, 꾸준한 성과, 정성적인 분석과 평가 등이다.

정성적 분석을 위해 한화투자증권은 상품담당자들이 운용사를 직접 방문해 펀드운용에 핵심역할을 하는 운용본부장(CIO), 펀드매니저를 직접 인터뷰한다. 이를 통해 운용사와 펀드의 철학, 운용 프로세스, 팀워크, 리스크 관리 방안 등을 직접 확인하고 분석한다. 펀드 성과의 원천을 분석하고 해당 펀드매니저의 영향이 어느 정도나 되는지, 매니저 변경시에도 펀드가 동일한 원칙과 성과를 유지할 수 있는지 등을 직접 점검하는 것이다.


또 펀드 비용 분석을 통해 고객이 펀드 투자에서 부담하는 총비용율(보수+매매수수료율+기타비용)과 매매회전율을 중심으로 운용성과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고비용 구조의 상품은 배제한다. 마지막으로 정량적 평가를 통해 수익성, 위험, 위험조정 수익, 수익 및 위험의 지속성 등 분석한다.

한화투자증권은 현재 18개의 펀드를 ‘코어펀드’로 선정해 추천하고 있다. 홍성용 상품기획파트장은 “운용원칙이 자주 바뀌거나 펀드 비용율이 높은 불량펀드를 골라내고 제대로된 좋은 펀드에 장기투자를 하는 것이 올바른 펀드 투자”라며 “펀드를 고를 땐 ‘회사, 매니저, 펀드’를 모두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kw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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