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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협은행, 정책금융공사와 선박금융 간접대출 시행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오금로 소재 본사에서 국내 중소·중견 해운사의 선박 건조 및 구매자금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책금융공사와 선박금융 간접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선박금융 간접대출은 수협은행이 정책금융공사로부터 선박금융대출 재원을 차입해 대상 해운사에 장기간 저리로 대출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수협은행은 ‘자금중개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일곤 부행장은 “수협은행은 지난 10년 간의 국내외 해운사 지원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국내 해운사의 성장 및 선박금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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