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국IBM은 정보기술(IT) 시장조사기관인 포레스터 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 IBM이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관리(Enterprise Mobile Management)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IBM 모바일퍼스트 포트폴리오와 모바일 엔터프라이즈 관리 역량에 대한 평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IBM은 솔루션 평가 항목에서 모바일 플랫폼 지원,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보안 등 다양한 기준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박천우 한국IBM AIM사업부장은 “이번 포레스터 리서치의 리더 선정은 고객의 모바일 전략 수립과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지원하는 IBM의 모바일퍼스트 포트폴리오의 강점과 모바일 관리 부분에서 IBM의 리더십을 확인해주는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