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6가구 규모 10년간 연 11% 수익률 …2년 후 요청 시 분양가 환불
최근 제주도호텔의 수익형 투자문의가 늘어나는 것은 지난 21일 관광객 1000만 명을 돌파, 올해 안에 1200만 명을 내다보고 있는 제주도에 대한 인지도 상승이 그 이야다 제주도에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휴양'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나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름다움건설은 제주시 서귀포시 토평동 일대에 도시형 생활주택 '파우제 인 제주'를 분양한다. 기존 제주도의 호텔 분양상품이 분양수익 위주인데 반해 운영수익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분양가가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파우제 인 제주는 지상4층 18개 동, 총 37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9㎡ 200가구(A타입) △25㎡ 44가구(B타입) △26㎡ 80가구(C타입) △45㎡ 52가구(D타입)로 구성됐다 특히, C타입 A타입의 경우, 인근 분양형 호텔보다 3000만~4000만원 저렴하다.
가격 경쟁력만 갖춘 것은 아니다. 10년간 연 11%대의 비교적 높은 수익률과, 분양가의 60% 대출이자를 10년간 회사가 대납해 주어 안정적 투자구조를 만들었다고 회사측은 귀띔했다. 준공 2년 후 계약자 요청 시 분양가 전액을 환불해주는 '분양가환불보장제'도 적용된다.
우선 입지가 탁월하다. 서귀포시 중심지에서 약 5km에 위치해 한라산 국립공원, 칠십리 해안 조망이 가능하고, 돈내코 국민관광단지, 자연휴양림, 올레길, 한라산 둘레길이 가깝다. 제주시민들이 살기 가장 좋은 위치로 꼽는 해발 235m의 완만한 경사 구릉에 위치한 것도 장점.
무엇보다 이용일수에 관계 없이 1년 내내 개인 별장으로 사용할 수 있고, 이용하지 않을 때는 안정적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휴양을 위한 실거주가 가능하고 장•단기 체류목적의 임차인에게 임대도 가능하다.
또한 계약자에 한해 연 2회 무료항공권(2인기준)과 운영사에서 운영하는 최고급 요트이용권을 연4시간 제공하며, 제주도내에서 성수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골프이용권을 지급한다.
단지는 4개의 블록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마운틴 블록과 오션 블록, 단지 중앙의 빌레커뮤니티센터, 미니어처&캐릭터랜드 등으로 꾸며졌다. 현무암으로 조성된 암반정원 '빌레'와 전망대, 레스토랑, 수영장, 스파 등이 들어서고 반려동물 전용객실, 키즈카페, 글램핑장 등이 고객을 반긴다.
파우제 인 제주는 2015년 7월부터 거주 및 임대위탁을 통한 순익을 낼 수 있다. 10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계약금은 분양가의 10%다. 입주는 2015년 5월 예정으로 서울홍보관은 신분당선 판교역 인근에 있다.
문의: 1566 97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