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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폰부스, 11월 30일 신촌 퀸라이브홀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폰부스가 오는 11월 30일 오후 6시 서울 신촌 퀸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폰부스는 지난 2005년 결성, 현재 레이저(보컬ㆍ키보드), 김태우(기타), 이상민(기타), 박한(베이스), 최민석(드럼)을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09년 정규 1집 ‘더 웨이 투 리브 온(The Way to Live On)’을 발매한 폰부스는 2010년 정규 2집 ‘바이 미 포 미 오브 미(By me For me Of me)’, 올 초 정규 3집 ‘원더(Wonder)’ 등의 작품을 발매한 바 있다. 이밖에도 폰부스는 태국, 대만, 일본 등 해외 공연을 비롯해 뿐 아니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UBC ‘뒤란‘, ‘2014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소속사 트리퍼사운드 측은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귓속말’로 3집 커버 이미지를 활용해 폰부스만이 들려 줄 수 있는 음악을 귓속 깊숙한 곳까지 전달하겠다는 그들의 의도를 담고 있다”며 “색다른 무대 디자인과 장치로 공연을 꾸밀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예매는 인터파크(http://ticket.interpark.com)에서 가능하다. 티켓가는 예매 2만원, 현매 2만5000원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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