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조문술 기자]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최고급 명품가구 갤러리 ‘에이스 에비뉴’ 두번째 매장<사진>을 24일 서울 잠실동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6층에 연다.
에이스 에비뉴는 세계 최고의 명품가구 브랜드인 ‘알플렉스’, ‘박스터’, ‘리바1920’, ‘무사’, ‘스트레스리스’ 등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고품격 멀티숍. 세계적인 가구 브랜드의 제품 구입은 물론 최신 트렌드와 인테리어정보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신개념 문화공간이다.
‘현대적 빈티지’ 개념의 에이스 에비뉴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실제 유럽의 주거공간과 같은 자연스러운 내부 분위기가 특징. 매장 외부와 내부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의 입점을 돕는 구조로 설계됐다. 고객들이 매장 외부에서도 내부 관람이 편리한 개방구조로 만들어졌으며, 매장 내부는 높은 파티션 없이 개방감을 줘 한눈에 다양한 스타일의 의자, 소파, 침대 등을 둘러볼 수 있다.
에이스 에비뉴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개점을 기념해 24일부터 11월 23일까지 구매금액 별로 사은품을 준다. 구매금액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각각 항균 매트리스 케어시트 마이크로 케어, 한일카페트 러그 및 워커힐 호텔뷔페 이용권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제품 상담을 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11월 8일 오후 2시 에이스침대 광고 모델인 배우 이정재 씨 팬미팅을 개최한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에이스 에비뉴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기존 매장보다 고객 친화적으로 설계됐다. 프리미엄 인테리어 및 라이프 스타일을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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