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서울시, 관악구,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오는 28일 영등포아트홀에서 ‘2014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박람회장에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총 42개의 부스가 설치된다.
기업채용관은 30개의 우수 중소기업이 구직자와 1:1면접을 통해 181명 이상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주)C&S자산관리, 웨딩주례동우회 및 (주)유셀 등 총30개 기업이 사무직을 비롯하여 보안요원, 고객 상담, 영업활동 등의 분야에 종사할 직원을 모집한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