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만리2구역에 들어서는 서울역센트럴자이의 조합원 분양이 성황리에 마감됐다.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대치동 자이갤러리에 4일간 치러진 조합원 분양계약은 계약기간동안 조합원 총 689명 중 20명을 제외한 669명이 계약을 완료해 조합원 계약률이 96%에 달했다.
조합원 분양 계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던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일반분양 또한 높은 분양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지난 4일간의 계약기간 동안 조합원 가족을 포함해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견본주택을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면서 “교통, 녹지공간, 주민편의 기반시설, 인테리어에 대해 조합원들이 흡족해한 결과 성공적 조합원 분양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 서울역 일대의 새로운 조명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중구’가 가지는 입지는, 북부 역세권 개발, GTX 광역급행철도 개발, 서울역 고가공원 조성, 서계동 지구단위 계획 등 굵직한 개발사업의 중첩으로 서울역 일대에 대한 평가가 구체화 확산화 되고 있다.
▲ 역세권과 대단지의 이점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철 서울역 1,4호선, 경의선, 공항철도, KTX와 충정로역 2, 5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멀티역세권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해 출퇴근이 용이한 이점이 있다. 만리재로, 서소문로 등을 이용하면 도심으로의 접근도 용이해 도심으로의 진입도 수월하다.
▲ 학교 및 교육시설 등 교육 인프라
서울역센트럴자이에서는 환일고, 환일중, 봉래초를 모두 도보로 통학 할 수 있다. 환일고는 서울지역 일반고 중 서울대를 비롯한 이른바 명문대학 진학률이 높다고 집계된 바 있다. 연세대, 서강대, 경기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서울 시내 굴지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 실생활에 필요한 생활편의시설
서울역 인근에는 쇼핑, 문화, 생활, 공원이 인접한 생활 특구 지역으로 손꼽힌다.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서울역 롯데아울렛, 롯데마트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신세계백화점 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남대문시장 등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풍부한 녹지공간
서울 시내에서 녹지공간을 찾는 것은 쉽지 만은 않다. 서울역센트럴자이의 사업지는 손기정기념공원, 서소문역사공원, 남산공원이 인접해 풍부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더욱이 손기정기념공원에는 문화체육센터 도서관, 광장로, 둘레길이 있으며, 남산에는 남산골 한옥마을, 서울천년 타임캡슐, 국립극장, 남산도서관이 위치해 있고, 서소문 역사공원에는 게이트볼장, 궁도장 및 박물관이 배치돼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서울역센트럴자이 일반분양분에 대한 높은 관심이 예견되고 있다. 서울역센트럴자이의 분양관계자는 “서울의 중심에서 직주근접, 학군, 생활인프라, 개발호재의 부동산 가치요소를 모두 만족하는 지역은 매우 드물다. 여기에 인근의 풍부한 녹지공간까지 이용할 수 있어 연중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곳은 손에 꼽을 정도로,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이 같은 조건을 모두 만족해 조합원 분양은 물론 일반분양에 대한 결과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역센트럴자이는 지하 5층~지상 25층 14개동 총 1,341세대의 중소형 대단지로 구성된다.
(☎1644-3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