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제주 데이즈호텔 연11% 10년간 임대차계약, 서귀포 신축호텔 가동률 95% 넘어

세계 최다 호텔을 보유한 윈덤그룹의 ‘데이즈 호텔’이 서울 명동에 이어 제주도에 본격 진출한다.

윈덤그룹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7380개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데이즈 브랜드로만  2000개의 호텔을 운영 중이다.

데이즈는 같은 그룹 계열사인 라마다 브랜드 인지도를 앞서는 특급호텔로 중국에서만 120개의 체인 호텔을 운영할 만큼 윈덤그룹의 대표 브랜드이다.

세계 정상급 호텔이 제주도에 입성한 배경은 아무래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것이다. 제주도는 최근 3년간 관광객이 비약적으로 늘어나면서 신축 호텔 가동률이 95%를 넘어서는 등 비약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다.

현재 국내에선 하워드존슨, 속초라마다, 제주위드호텔, 성산라마다, 명동르와지르 등이 분양 중이나 브랜드, 운영사, 입지, 수익조건 등을 두루 갖춘 곳은 드물다.

특히 서귀포 데이즈 호텔은 윈덤그룹의 아시아 지역 에이전시이자 국내외 50여개 호텔을 운영 중인 산하에이치엠이 직접 운영한다.

데이즈호텔 관계자는 “호텔투자에 있어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무엇보다 안정성이다. 수익률 지급 방법은 준공 후 10년간 실투자금액의 연 11%를 지급하는 안(확정형)과 연 8% +호텔 총매출액의 45%를 지급하는 안(배당형)이다. 확정형, 배당형을 적절히 조화시켜 안정성과 장기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중도금 50%에 대한 무이자 융자도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이즈호텔 규모는 지하 3층~지상 11층이며 241개의 다양한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부대시설은 대규모 글램핑장과 수영장, 뷰티숍, 테라피스파, 마사지, 연회장, 콘퍼런스룸(회의장), 레스토랑, 테라스카페(bar), 전망대카페 등이 다양하게 들어서며, 전 객실에 발코니가 설치된다.

강남 선릉역 모델하우스에서 데이즈 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569-0939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