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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아, 뮤직비디오 속 29금 연기 화제 “속옷 끈을 풀어헤치며…”
[헤럴드경제]제이큐(JQ)&한소아의 ‘블랙 앤 화이트 스토리(Black&White Story)’의 두번째 에피소드 ‘눈엔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 속 한소아의 29금 연기가 화제다.

오늘 21일 정오 음원 발매와 함께 공개된 ‘눈엔눈 이에는 이’ 뮤직비디오에는 랩퍼 제이큐와 가수 한소아가 직접 출연을 했다.

뮤직비디오 속 한소아는 자기를 외면한 남자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운전석에 짧은 치마를 입고 다른 남자와 사랑을 나누는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소아는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며 남자 위에 올라가 셔츠를 벗는 도발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마지막 장면에는 브래지어의 끈을 풀어헤치는 파격적인 행동을 보였다. 


또한 한소아는 가슴이 드러나는 검정 의상을 입고 엉덩이를 흔드는 자극적인 안무로 그동안 유지했던 사랑스러운 기존 이미지에서 섹시하고 도발적인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블랙앤화이트 스토리’의 두번째 에피소드 ‘눈엔눈 이에는 이’는 미디움 템포 힙합 비트에 첼로와 피아노의 선율이 테마를 주도하는 감성적인 곡으로, 전작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 과 연결되는 가사 내용으로 남자에게 복수하려는 여자의 심리를 잘 표현한 곡이다.

‘블랙앤화이트 스토리’의 에피소드 1-2인 디지털 싱글 ‘눈엔눈 이에는 이’는 컨셉형 스토리텔링 앨범으로 지난 9월 에피소드 1-1 디지털 싱글 ‘나쁜놈, 나쁜놈, 나쁜놈’과 이어지는 스토리이다.

에피소드 1-1에서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하는 한소아와 여자의 사랑을 지겨워하고 외면하는 나쁜남자 제이큐가 그려졌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지고지순했던 여자의 잔인한 복수와 버렸던 사랑을 다시 찾기 위해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남자의 모습을 그렸다.

한편, 신곡 ‘눈엔눈 이에는 이’를 발표한 제이큐(JQ)와 한소아는 콘셉트 형 스토리텔링 앨범인 ‘블랙앤화이트 스토리(Black&White Story)’ 프로젝트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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