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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단 CEO · 근로자·주민 함께하는 ‘G밸리의 열정’
23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서 개막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근무하는 기업인과 근로자, 인근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 문화행사가 23일 열린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최종태)는 ‘더 패션오브(The Passion of) G밸리’ 공연이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서울 신도림테크노마트에서 막을 올린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주관은 한국미래문화예술센터(대표 장베드로), G밸리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가 한다. 이 공연은 산업단지 출범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제2회 CEO의 날’(매년 10월 25일)을 맞아 열린다.

기존의 공연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공연을 기획했다고 주관자 측은 설명했다. 특히, G밸리 내 노사가 함께 참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공연은 고전음악과 뮤지컬의 협업, K팝과 뮤지컬의 융합무대, 신세대 마술사 박민수가 펼치는 재즈와 뮤지컬의 융합 마술무대로 구성된다. 특히, G밸리 G하모니남성CEO합창단(단장 정창진)과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 서울지회CEO합창단(단장 원완희) 100명이 프로성악가들과 함께 오페라 합창을 한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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