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은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이지선-이지현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안혜경은 허리 옆선을 드러낸 과감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의상보다 시선을 끈 것은 안혜경의 달라진 얼굴. 과거 모습과 달리 볼살이 통통해진 얼굴로 보는 이들을 갸웃하게 했다.
안혜경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안혜경, 처음에 누군지 못 알아봤네‘, “안혜경, 몸매 보니 살 찐 건 아닌 것 같은데”, ”안혜경 얼굴 달라지니 분위기도 다르네…예전 개성이 사라진 듯 해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로 14주년을 맞이하는 ‘015 S/S 서울 패션위크’는 지춘희, 이상봉, 박윤수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 55명이 참여, 서울컬렉션 55회, 제너레이션 넥스트 25회, 프레젠테이션 쇼 5회 등 모두 85회의 패션쇼를 선보인다.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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