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는 이날 이데일리ㆍ이데일리TV 명의의 광고를 통해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사죄를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벤처신화를 재건하기 위해 노력하던 많은 분들이 희생된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소중한 가족을 잃어 비통함에 빠진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번 사고로 인하여 고통받고 있는 희생자 유가족과 부상자 및 그 가족,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죄 드리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헌신하겠습니다”로 사과문을 마무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