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리듬체조 갈라쇼인 이번 행사는 최근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로 정상에 오른 LG전자 에어컨 ‘휘센’ 광고모델 손연재와 함께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러시아 대표 다리아 드미트리예바, 루마니아 국가대표인 알렉산드라 피스쿠페스쿠 등이 관객들 앞에서 매력을 뽐냈다.
이번 갈라쇼는 ‘필 유어 소울(Fill your Soul)’, ‘필 유어 하트비트(Feel your Heartbeat)’ 등 두 가지 주제로, 총 2부의 다채로운 무대를 연출했다. 1부에서는 리듬체조 갈라, 오케스트라, 발레의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2부에서는 걸그룹 걸스데이와 가수 엔씨아가 함께해 리듬체조와 케이팝(K-POP)이 어우러진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LG전자는 행사 현장에서 에어컨, 에어워셔, 공기청정기 등 신제품들과 스마트폰 ‘G3’, 웨어러블 블루투스 헤드셋 ‘LG 톤 플러스(LG Tone+)’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전시장과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모바일 포토 프린터인 ‘포켓포토’를 이용해 즉석 인화하는 포토존을 운영했다.
최상규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부사장)은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리듬체조 갈라쇼 공연이 4년째를 맞았다”며 “손연재가 아시안게임 금메달 연기로 감동을 줬듯 LG전자는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ken@heraldcorp.com
<사진설명>LG전자는 18~19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인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가 참가하는 리듬체조 갈라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4(LG WHISEN RHYTHMIC ALL STARS 2014)’ 행사를 개최했다. 손연재가 탬버린을 들고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로 변신, 절도있는 동작으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