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19일 오전 10시30분께 충북 충주 용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상가건물로 A(72) 씨가 몰던 로체 승용차가 돌진했다.
앞서 A씨의 승용차는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진 앞차를 추돌한 뒤 아파트 정문을 빠져나와 도로를 횡단, 상가쪽으로 향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로체 승용차와 상가 내 통신사 상점 유리창이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없었다.
경찰은 “갑자기 차가 돌진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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