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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김정은 인천AG 선수도 격려, 리설주 동행 …위 축소수술 후 모습이?
[헤럴드경제]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인천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를 격려했다.

19일 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인천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수 및 감독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

김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은 지난 달 3일 모란봉악단 신작 음악회 관람 이후 처음이다.

이 자리에는 여자 축구선수와 김은국 엄윤철 리정화 김은주(역도), 장은희(복싱), 정학진(레슬링), 김지성(사격), 홍은정 김은향(체조)등 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와 리세광(체조), 양경일(레슬링) 등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김 제1위원장은 경기 성과를 축하하며 “체육선수들이 쟁취한 값비싼 승리는 우리 당과 조국과 인민에게 드리는 깨끗한 충정의 선물”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국제경기 참가를 위해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김정 선수를 나중에 꼭 만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북한 김정은 인천AG 선수도 격려, 살이 좀 빠졌네”, “북한 김정은 인천AG 선수도 격려, 수술 잘 됐나?”, “북한 김정은 인천AG 선수도 격려, 건강해보이네”, “북한 김정은 인천AG 선수도 격려, 얼굴이 확 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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