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동부증 “많이 빠진 낙폭과대주 접근해야”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증시 급락 후 반등을 기대할 땐 많이 빠진 종목 중심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낙폭과대 대표종목으로 하리록코리아와 기업은행, GS홈쇼핑, SK하이닉스 등이 꼽혔다.

남기윤 동부증권 연구원은 18일 “실적과 현금성 자산가치, 수급, 기술적분석 등 4개 요인으로 분석한 결과 이들 종목이 시장 반등 때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코스피는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미만으로 가격 매력이 있다”며 “과거 PBR 1배 미만에서 약세장이 오래 지속되지 않았고 급락장 이후 반등 때 주가가많이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3년 버냉키 쇼크와 뱅가드 펀드환매 때 급락장 후 반등장세에서 낙폭과대 종목이 높은 성과를 보였다“며 ”현재 시점은 낙폭과대 종목으로 접근해 시장 반등 시 높은 주가 상승을 취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kon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