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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35세대와 교감 ‘우푸푸’ 시작
유한킴벌리, ‘우리청춘 푸르게 푸르게’ 페이스북 페이지 열고 본격 활동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이 30주년을 맞아 2035세대(20∼35세)를 위한 ‘우푸푸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우푸푸란 ‘우리청춘 푸르게 푸르게’의 줄임말로, 2035세대가 숲과 더욱 밀접해지고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미다.

우리강산 캠페인은 지난 30년간 국내 기업사회공헌을 대표하는 활동으로 자리잡았고, 유한킴벌리의 진정성 있는 환경경영이란 평가를 받아왔다. 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공헌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이 캠페인이 30년을 맞은 올해 유한킴벌리는 ‘숲과 사람의 공존’이라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 

‘우푸푸 프로젝트’ 시작과 함께 선보인 ‘우푸푸’ 로고(왼쪽부터), ‘나무친구 돗자리’, ‘숲을 품은 우산’ 등 기념품.

숲과 사람의 공존을 위해 주목한 세대가 바로 2035. 저성장기에 청춘을 보내고 있는 세대지만 가능성 또한 가장 큰 이들에게 숲의 혜택과 함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자는 게 바로 ‘우푸푸 프로젝트’라고 유한킴벌리는 설명했다. 17일부터 ‘우푸푸’ 페이스북 페이지도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2035세대에게는 숲의 혜택과 친환경 디자인을 담은 ‘컵홀더 겸용 종이 팔찌’, ‘나무친구 돗자리’, ‘숲을 품은 우산’ 등 자연친화적인 기념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또 ‘숲과 친해질 수 있는 20가지 방법’을 통해 다양한 숲콘텐츠도 제공된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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