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에어아시아는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에어아시아는 오는 11월에 열릴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 본 시상식에서 세계 최고 저비용항공사 후보로 지명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을 노리고 있다.
토니 페르난데스 에어아시아 그룹 회장은 “에어아시아는 간편 환승 노선을 700여개로 대폭 늘리고 연말에는 기내 저비용 Wi-Fi 서비스 도입을 앞두고 있는 등 올해에도 혁신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는 고민과 혁신을 통해 향상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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