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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회 헤경 보험대상-상품개발 혁신상> ELS · 변액보험의 장점 통합 수익 극대화
ELS변액보험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의 ELS변액보험(무배당 ELS마스터 변액보험과 무배당 ELS프로 변액보험)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예금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직접적인 주식 투자를 어려워하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평가됐다.

ELS(주가연계증권)에 쉽게 투자하며 비과세 혜택으로 수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방법의 길잡이 역할을 해주고 있는 대표적인 상품으로 주목받았다.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 ELS에 투자하는 변액보험으로, ELS에 투자하는 펀드를 통해 지속적으로 ELS에 투자하며 장기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해당 ELS의 조기상환이나 만기 시에는 또 다른 ELS에 자동 재투자된다는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즉 고객은 단 한번의 보험 가입으로 다른 투자 방법에 대한 고민없이 원하는 기간 동안 ELS에 장기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관련세법에 부합될 경우 보험차익에 대한 비과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금융소득종합과세 기준금액 인하에 따른 과세부담은 덜고, 수익은 확대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부각됐다.


지난해 4월 업계 최초로 선보인 후 출시 1년도 채 되지 않아 신계약보험료 기준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시장의 반응도 높다. 두 상품 모두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일시납과 적립형으로 가입 가능하고, 일시납은 보험료가 3000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부분의 0.7%에서 1%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준다. 적립형은 기본보험료 및 추가납입보험료가 각 50만원을 넘으면 초과 금액의 1%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투자수익을 높였다.

아울러 일시납의 경우 해지환급금의 70%, 적립형의 경우 해지환급금의 60%까지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해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도 필요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연금전환이 가능해 노후설계를 할 수도 있다. 


김양규 기자/kyk74@heradl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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