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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틀리그] 실시간 대전의'쾌감'모바일판 LoL 등장
'도미넨스워5' 2D부문 우승자 안상훈의 '야심작'… 탄탄한 스토리, 손쉬운 액션성과 타격감 '최강'
● 장   르 : 액션 RPG
● 개발사 : 소프트네트
● 배급사 : 바른손이앤에이
● 플랫폼 : 모바일
● 서비스 일정 : 9월 26일~ 28일 CBT 진행


 

   
바른손이앤에이의 야심작 모바일 2D 액션 RPG '배틀리그(개발사 소프트네트)'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지난 9월 말 사흘간 실시한 CBT를 통해 전장과 싱글플레이는 물론, AoS방식의 '3 vs 3 대전 모드'를 공개해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배틀리그'는 개발 단계부터 '도미넨스워5' 2D부문 우승자 안상훈 작가의 수준 높은 원화와 모바일로 구현된 실시간 AoS라는 게임성으로 유저들 사이에 기대를 한몸에 받던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3 vs 3 대전은 상대 진영의 가디언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AoS 룰을 적용, 적과의 전투에서 모은 소울을 통해 '샵'에서 스킬 및 능력 업그레이드 해 전투를 벌인다.
이제, 올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마무리 개발 작업 중인 한국 모바일게임의 넥스트 액션게임 '배틀리그'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배틀리그'는 안상훈 작가의 원화와 그래픽 작업으로 수준높은 스킨 시스템을 제공한다. 카드를 뽑아 코스튬 및 캐릭터의 추가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캐릭터 8종 각각 4종의 스킨 보유해 자신만의 다양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완성되다

바른손이앤에이가 서비스예정인 모바일 2D 액션 RPG '배틀리그(개발사 소프트네트)'는 매력넘치는 일러스트와 설정의 캐릭터들과 함께 페트로 대륙을 침략한 마족에 맞서는 원정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모든 종족이 평화롭게 살던 태초, 각종족을 만든 주신들은 그 종족들의 번영을 위해 지혜와 힘을 나눠주던 시절. 각 종족의 번영은 눈부셨다. 그러나 유독 사악한 특성을 지닌 마족은 페트로 대륙의 균형을 위협했고, 이에 분노한 최고 신은 레비니스라는 지옥문을 통해 페트로대륙에서 마족들을 분리해 유배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1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페트로'의 푸른 대지는 점점 어둠이 자리잡게 된다. 어떤 이유로 마족이 유배된 마계와 페트로를 연결하는 지옥문 '레비니스'은 점점 틈이 벌어지기 시작하고, 그 틈새를 통해 이계에서 넘어온 마족들은 대륙을 다시금 위협한다. 만약 지옥문 '레비니스'는 파괴돼 버린다면, 페트로는 죽음의 땅으로 변하고 말것이다.
위대한 예언자 '메르테스'는 불길한 예언을 전하고, 이에 페트로의 많은 종족 국가들은 지옥문 '레비나스'가 파괴를 막고, 그틈에서 흘러나오는 어둠의 존재들을 물리치기 위해 힘 각 종족 최고의 팀을 꾸리려 한다.
그러나 결속돼야 할 힘은 강함이라는 모호한 기준을 이유로 되려 분열하게 됐다. 결국 자신들의 힘을 증명하기 위한 종족간 조직간의 수 많은 전투가 벌어졌고, 그곳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비로소 지옥문을 향해 여정을 떠나게 됐다.

 

   
쉽고 빠른 2D 액션과 타격감 '장착'

'배틀리그'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2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강렬한 타격감과 콤보로 유저의 손맛을 자극한다.
기복적인 좌우 패드 조작과 점프(혹은 이단 점프)로 이동하며, 기본 타격 및 3개의 스킬 그리고 궁극기를 사용해 전투를 벌인다.
특히, 세계 게임 아트 공모전인 '도미넨스워5'의 2D부문 대상수상자 안상훈 아티스트가 그린 일러스트와 2D 그래픽은 가히 명품이라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구현된 모바일 최초 캐릭터별 스킨 시스템은 현 8종의 캐릭터 각각에 4가지의 전혀 색다른 스킨을 장착 유저 취향별 캐릭터 외향을 보유할 수 있다.
이는 카드를 뽑아 얻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로써 코스튬 및 캐릭터의 추가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다양한 종족과 외형을 가진 영웅을 선택해, 스타일리쉬 스킨으로 나만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모바일 실시간 대전, '액션 전장' 연다

'배틀리그'는 실시간 액션 대전과 '캠페인 모드'를 적절히 합한 신세대 모바일게임이다.
메인 캐릭터를 선택해 3명의 팀을 꾸려 진행하는 싱글플레이인 '캠페인 모드'는 물론, 1대 다수의 전투를 벌이며 상대 유저를 최대한 많이 쓰러뜨려 점수를 올리는 '대전 모드'같은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특히, '배틀리그'의 최고 콘텐츠인 실시간 '3 vs 3 대전 모드'는 유저간 각자의 캐릭터를 선택해 3명씩 팀을 이뤄 상대방의 가디언을 없애면 승리하는 AoS방식을 차용한 전투 방식이다. 적을 없애고 모은 소울로 샵에서 스킬 및 능력을 업그레이드하며, 맵 상층에 출몰하는 크립등을 사냥해 전략적인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무엇보다, 대략 5분에서 10분 사이로 진행되는 짧은 게임성은 '배틀리그'의 가장 큰 강점이다.

 
채성욱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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