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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샷 G7X를 먼저 만나는 방법…캐논 100대 한정 예약판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파워샷 G7X’를 누구보다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파워샷 G7 X’의 한정수량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선착순 고객 100명에게 파워샷 G7X 전용 속사케이스와 손목 스트랩 세트를 증정한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는 17일부터 1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 후 결제를 하면 된다. 판매는 논플렉스 압구정점, 강남점을 포함한 전국의 캐논 직영 오프라인 매장 15곳과 캐논 스토어 7개점, 캐논 이스토어 직영 쇼핑몰에서 진행되며, 가격은 72만9000원이다. 온라인 캐논 이스토어 직영 쇼핑몰의 경우엔 20일 오전 10시 이후에 신청ㆍ결재가 가능하다.

파워샷 G7 X는 일반 디지털 카메라 센서보다 약 2.8배가 큰 1.0형 이미지 센서와 DIGIC 6(디직 6)이미지 프로세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다. F1.8-2.8의 밝은 조리개 값을 지원하고 광학 4.2배 줌 렌즈를 채용해 인물사진부터, 풍경사진까지 다양한 고품질 이미지를 담아낸다. 


또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와 터치 가능한 180도 회전 LCD를 지원하고, 고급스러운 레드 링과 2단 다이얼로 쉽고 빠르게 설정을 변경하는 등 편의성을 더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캐논 파워샷 G7 X는 세련된 디자인에 캐논의 광학 기술력이 담긴 프리미엄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로 주머니 속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사진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 예약 판매를 통해 뛰어난 성능의 파워샷 G7 X를 가장 먼저 만나보고 사은품도 함께 받아가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캐논은 오는 17일, 18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4’에 참가해 캐논 부스를 운영한다. 해당 부스에서는 파워샷 G7 X를 비롯한 캐논 디지털 카메라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와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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