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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박제 서울상의 부회장, 세계상의연맹(WCF) 집행위 참가
[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 대한상의는 신박제<사진>서울상공의 부회장(NXP 반도체 회장)이 16일부터 이틀 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세계상의연맹(WCF) 집행위원회 회의에 WCF 부회장 자격으로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17년도 제10차 세계상공회의소 총회(WCC) 개최지 선정 투표가 이뤄지는 자리로 신 회장은 서울이 2001년 2차 WCC를 개최했던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세계상의연맹은 전세계 상공회의소의 협력 네트워크로 현재 140여개국 2000여 상공회의소가 원산지 증명 등 무역인증 발급을 통해 기업의 국제무역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신 회장은 지난해 1월부터 3년 임기의 WCF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sjp1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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