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은 오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화L&C 디자인 트렌드 세미나’와 함께 열린다. 인테리어스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열린 ‘하넥스/칸스톤 디자인 공모전’은 기존 주방공간을 넘어 다양한 상업공간과 응용성을 제안한 양질의 작품들이 접수됐다.
금상 ‘녹음: 스며들다’(김윤정ㆍ박다솜ㆍ오서현)는 하넥스의 우수한 가공성과 칸스톤의 견고한 물성을 바탕으로 자연을 주거 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샤워부스를 디자인했다.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은상은 ‘오아시스’(김미연ㆍ배해경), ‘물결:대중을 위한 칸막이체계(WAVE:Partition desk system for public/하연주)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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