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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반기 공채 가장 힘든 점은 뭔가’ 질문했더니
[헤럴드경제] 하반기 공채를 준비 중인 취어준비생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지원자들의 높은 스펙’인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cafe.naver.com/goodlab)가 취업준비생 1174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공채 준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 같이 드러났다.

‘하반기 공채에 있어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인가’란 질문에(*복수응답) ‘지원자들의 고스펙화’가 응답률 5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줄어든 채용공고(44.9%) △까다로워진 자소서 항목(35.2%) △채용공고 서칭(11.4%) △한국사 시험 등 변화된 채용절차(8.2%) △기타(1.8%) 순으로 조사됐다.

‘공채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부족한 점이 무엇인가’란 질문에는 ‘토익점수’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48.0%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영어말하기점수(40.3%) △자격증(29.2%) △자기소개서 작성(27.2%)△인턴경험(26.7%) △면접준비(22.6%) △대외활동(14.4%) △학점(12.7%) △공모전(11.5%) △인·적성 공부(11.1%) △기타(1.3%) 순이었다.

취업스트레스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심각하다’가 46.3%비율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서 △심각하다(37.9%) △보통(13.3%) △심각하지 않다(1.8%) △전혀 심각하지 않다(0.8%) 순이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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