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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영진전문대, ‘주문식교육 20년 2014종합작품전’ 개막해
[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산업현장 맞춤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대구 영진전문대학이 13∼15일까지 대학 백호체육관 등에서 ‘주문식교육 20년 2014종합작품전’을 개막한다.

이번 작품전은 IT, 전자, 디자인, 유아교유 등 재학생들이 기업맞춤 교육을 통해 익힌 전공실력을 작품으로 선보인다.

주요 작품은 컴퓨터정보계열 정근수(3학년)씨 등 5명이 참살이(웰빙)와 관련해 건강관리를 위한 스마트트레이너(Smart rainer)시스템과 앱을 제작해 시연한다. 


스마트트레이너(Smart rainer)시스템은 스크린을 통해 헬스운동을 하는 사람의 심박수, 체온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전자정보통신계열 김범석(2학년) 학생 등 5명(으랏차차팀)은 5축 로봇팔(Arm)을 제작․시연한다.

공연도 이어진다. 국제관광계열 호텔항공전공은 바리스타 체험장과 항공탑승 시연회를, 중국어통역전공 재학생 70여명은 ‘7번방의 선물’ 중국어 원어 연극을 13일 오후 4시께 공연한다.


유아교육과는 인형극과 아동극을 15일 오전 11시에 무대에 올린다. 특히 유아교육과 2학년생은 유아들이 다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놀라운 할로윈’, ‘내 기분을 말해요’ 등 의사소통과 예술경험, 사회관계 등을 영어로 경험하는 체험전도 갖는다.

smile567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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