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일한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이달 17일 오후 2시 대전 사옥 3층 대회의실에서 성북역세권 등 6개 개발사업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부지는 성북역세권(부지면적 14만9065㎡), 영등포 소화물(2739㎡), 광명역 주차장(4만3673㎡), 도농역 주차장(4933㎡), 분당차량기지(13만355㎡), 동암역(1009㎡)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 대상지는 교통이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개발사업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공모기간은 오는 12월 21일까지며, 공모절차, 사업신청자 자격요건, 자산개발수익금 등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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