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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인투어, 세계 톱10 코타키나발루 보르네오 CC리조트와 독점계약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5년 전통의 해외골프투어 전문여행사 ㈜세인투어(회장 우찬웅)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보르네오CC와 독점 투어대행(GSA:General sales ag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1995년 개장한 보르네오 C,C(18홀/PAR 72/7200야드)는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68㎞(약 1시간 가량) 떨어진 봉가완 지역에 있다.

세인투어측은 “세계골프협회 선정, 아시아 Top 10 골프 코스이며 잭 니콜라우스가 특색있게 디자인했으며, 긴 전장과 함께 바다, 라군, 호수들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이라고 설명했다.


9개 홀은 링크스 코스이고, 나머지 9개 홀은 모든 홀이 산호초 바다로 둘러싸여있다. 연평균 기온은 섭씨 21~28도, 11월~2월 평균기온이 26도이며, 습도가 거의 없다.

골프텔을 겸한 리조트에서는 한식 뷔페, 한국 방송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야외 수영장, 테니스장, 야외 식당, 해변 레스토랑 등이 갖춰져 있다고 세인투어측은 설명했다. 세인투어는 새롭게 런칭한 기념으로 골프대회 개최와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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