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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하대병원, 환자안전의 진정한 가치 공유의 장 열어
인하대병원, 2014년도 환자안전의 날 행사 성료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하여 환자 안전의 의미와 가치 되새겨


[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오는 11월에 있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재인증에 대비해 직원들과 환자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14년도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원진의 Safety Rounding을 시작으로, 손 위생 동기부여를 위한 감염관리 미션수행, 환자안전상식 퀴즈대회, 외부강사 초청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인하대병원의 환자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홍보뿐만 직접 경험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감염관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영모 병원장(왼쪽)이 Safety Rounding 중 직원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환자안전에 만전을 당부하며 격려하고 있다.

김영모 병원장은 “인하대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 의료원 전 부문JCI 2회 연속 인증을 통해, 전 세계에 국제수준의 환자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오는 11월에 있을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에도 지금처럼 전 직원이 하나돼 철저히 대비한다면 환자가 가장 안전한 병원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조직문화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gr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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