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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동뮤지션, 데뷔 후 첫 투어 콘서트
내달 21일~23일 삼성카드홀서
악동뮤지션이 데뷔 후 첫 콘서트를 개최한다.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악뮤캠프’라는 이름으로 캠핑하듯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이번 악동뮤지션의 투어 콘서트에서는 공개와 함께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 정상을 석권한 ‘200%’와 ‘Give Love’등 ‘PLAY’앨범 수록곡 외에 ‘시간과 낙엽’ 등 악동 뮤지션만의 개성이 듬뿍 담긴 노래들이 가요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시간과 낙엽’은 당초 지난 4월 발표한 데뷔앨범 ‘PLAY’에 타이틀곡으로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가을에 더 잘 어울리는 곡이라 판단에 따라 지난 10일 공개했다. 

이찬혁이 작사, 작곡한 ‘시간과 낙엽’은 지난 시간에 대한 아련함을 담은 곡으로 스트링 연주와 건조한 목소리가 어울려 가을내가 물씬 풍긴다. 악동뮤지션의 첫 투어 콘서트 ‘악뮤캠프’는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이윤미 기자/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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