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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설공단, 11일 청계천서 ‘한복 패션쇼’ 개최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은 11일 오후 8시 청계천 오간수교 수상무대에서 ‘우리 옷 한복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오프닝 공연과 패션쇼를 시작으로 2부에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나도 청계천 패션스타’, 3부는 축하공연과 피날레패션쇼가 진행된다. 패션쇼는 한복 디자이너인 박지현 씨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계천 패션스타는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민 모델의 경우 현장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수상패션쇼는 아름다운 수변 환경과 패션,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청계천 문화프로그램으로, 패션 메카인 동대문패션타운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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