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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브로드, 320메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확대 서비스
[헤럴드경제]케이블TV방송사 티브로드가모든 방송권역에 320메가(Mbps)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1G 용량의 영화 한 편을 내려받는 데 25.6초가 걸린다.

이는 약 1분20초가 소요되는 100메가급 인터넷보다 약 3.2배, LTE보다는 4배가량 빠르다. 앞서 티브로드는 320메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지난 5월 서울 종로구·중구에 시범 적용하고, 올해 5월 서울 노원·도봉·강북 등 10개 권역으로 확대했다.

티브로드는 전체 방송권역 서비스를 기념해 31일까지 ‘티브로드 본능속도 UCC 콘테스트’ 이벤트를 연다. 일상의 본능적인 순간을 영상으로 촬영해 웹과 모바일(www.tbroad320.com)에 등록한 참가자 가운데 총 27명을 선정해 상금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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