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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시-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인천시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원회와 문화ㆍ교육ㆍ출판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독일 출장 중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위어겐 보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원장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2015 세계 책의 수도인 인천은 세계 최대 도서전으로 평가받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조직위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내년 예정된 책의 수도 관련 행사의 운영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을 전망이다.

유 시장은 또 도서전 전시장에서 각국 교육 문화 관료와 출판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복지를 위한 교육과 문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유 시장은 이어 페터 펠트만 프랑크푸르트 시장을 만나 두 도시 간의 문화 교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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