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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품톡톡> 보령수앤수, 임상 거친 전기자극 치료기 ‘니햅’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보령제약 계열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전기자극 근육치료기 ‘니햅(Kneehabㆍ사진)’을 7일 출시했다.

니햅은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특허받은 멀티패스 다중경로기술(Multi-path Technology)을 통해 허벅지 근육인 대퇴사두근의 해부학적 위치에 맞게 전극패드를 배치하도록 고안됐다. 따라서 정확한 위치에 자극을 전달,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므로 효과적으로 근육강화를 할 수 있게 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특히 무릎의 안정화와 방향에 중요한 VMO부위(허벅지 안쪽 내측광근의 사전방향 섬유근)를 집중적으로 강화시켜주도록 프로그램돼 무릎 재활 시 신속한 회복에 효과적이다. 멀티패스 기술과 무릎근육의 넓은 부위에 적용되도록 개발된 전극패드는 기존의 다른 전기자극기와 달리 근육피로를 상쇄시켜준다고 보령수앤수는 밝혔다. 


니햅은 전세계 1위 전기자극 치료기기업체인 독일 BMR(Bio-Medical Research) 사의 제품으로 임상적 효과가 입증된 프리미엄 근육치료기다. 독일에서 전기자극 치료기기 처방 1위를 기록하는 등 유럽 정형외과 및 재활의학 분야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보령수앤수 진유성 대표는 “골관절염 환자를 위한 무릎근육 강화와 통증완화 효과를 목적으로 병원내에서 사용 뿐아니라 퇴원후 재활치료에도 효과적”이라 말했다.

니햅은 종합병원, 관절병원 등에서 처방받을 수 있으며, 보령수앤수 쇼핑몰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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