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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대, 영유아 초청공연 등 다양한 체험행사 가져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1일(수)부터 2일(목)까지 이틀에 걸쳐 유아교육과 개설 30주년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소 20주년을 기념식을 개최하고 다채로운 영유아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20주년 기념식에는 제종길 안산시장, 성준모 안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안산대 김주성 총장을 비롯한 관내 유관기관장과 250명의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직원들이 참석했다.

지난 1일, 김주성 총장이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발전에 공헌한 분들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날 행사는 안산대학교 영유아학부 학생들이 준비한 핸드벨공연과 일상생활용품을 이용한 포커스믹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하여 안산시장의 격려사와 내빈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졌으며, 보육현장에서 우수한 프로그램을 연구한 교직원들에 대한 안산시장상 수상과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발전에 공헌한 분들에 대한 안산대학교 총장의 공로상 수여가 있었다.

2부 행사로 1일 저녁에는 안산대학교 강석봉기념관에서 안산시 영유아 가족 2,500여명을 초대해 뮤지컬 공연 등 가족지원 문화행사가 진행되었으며, 2일에는 영유아학부 인형극 동아리에서 준비한 동극을 총 3,000여명의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관람하고 자유관 앞마당에서는 영유아를 위한 이동 동물원과 영유아 체험퍼포먼스 행사가 진행되어 도자기 목걸이, 한지퍼포먼스, 장난감 상상놀이터, 뾱뾱이퍼포먼스에 700여명의 영유아들이 참석하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안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안산대학교가 안산시로부터 수탁운영하는 보육∙육아관련 서비스기관으로 관내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 교육 등 어린이집 지원과 부모교육 및 상담 등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의 양육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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