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영위원회는 직역연금개혁, 불안정한 금융환경 등 사학연금이 처한 경영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정책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진= 사학연금 제공> |
공단은 ▷연금제도 성숙기 진입 ▷저성장 시대 자산운용 애로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경영 효율화 및 합리화 정책 이행 ▷고객서비스 다양성 요구 ▷본부 나주 이전 등의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를 창조경영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이어진 경영현안 토론회에서는 직역연금개혁, 자금운용수익률 제고, 조직경쟁력 강화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과 현실적인 방안이 제시됐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의 현안과 직역연금개혁에 대해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연금제도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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