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오피스텔은 시세차익 외에도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어, 노후 준비를 위한 제2의 월급으로 중노년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와 빼어난 입지로 향후 시세차익과 높은 수익률의 임대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의 오피스텔은 빠르게 분양이 마감되고, 분양마감과 함께 프리미엄이 붙기도 한다.

최근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에서만 유행하던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포항에도 건립되고 있어 화제다. 소액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며 연금처럼 안정적이고 높은 임대수익을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포항과 인근지역의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포항시 남구 해도동 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에 에스에이치 산업개발은 포항 최초의 주거용 오피스텔인 ‘엘리시움 오피스텔’을 분양하고 있다.

엘리시움 오피스텔은 총 지하5층~지상15층으로 건축되며 지하1층~지하5층 부분은 주차장으로 만들어지며, 1층과 2층은 상가가 자리한다. 오피스텔은 3층~15층에 자리하며, 전용면적 26~39㎡ 총286세대이며, 주차대수는 319대로 세대당 1대가 충분하게 주차가 가능하다.

오피스텔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요건 중 하나는 풍부한 배후 수요이다. 풍부한 배후 수요층과 새롭게 유입되는 임대 수요층이 높을 경우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의하여 오피스텔 임대시 고수익이 가능하며, 매매차익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포항은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의 4만여 상주인력이 폭발적인 배후수요층을 형성하고있으며, 포항의 5개 개발 프로젝트에 맞물려 점진적으로 임대수요층은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일만항 및 일반산업단지 개발은 180만평의 규모로 국제교역 거점항만으로 개발되며, 흥해읍에는 약 113만평규모의 지식기반 경제자유프로젝트로 의료, 신소재, 에너지분야 등으로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동빈내항 복원 및 포항운하 크루즈 부분은 뱃머리 문화 컨텐츠센터 건립, 포항국제 불빛 축제 활성화를 현재 추진 중이다.

더욱이 구룡포일대 포항블루밸리(포항국가산업단지)는 포항국가산업단지에 철강, 자동차 등 부품 소재 관련기업이 들어서 영일만 배후 일반산업단지에는 에너지 부품 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지곡권에 있는 테크노밸리 역시 총5,000억원 투자, 첨단 과학도시로 제2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고속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여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죽도시장 등 생활인프라시설을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며 포항여객터미널, 선린병원, 포항역, 포항시청과 같은 편의 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자금관리는 하나자산신탁이 하고 있어 안정성을 제공하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문의 1577-4686)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