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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10월 첫 3주간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
[헤럴드경제=홍길용 기자]삼성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전 세계 25개국의 임직원 17만명이 참여하는 ‘2014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Samsung Global Volunteer Month)’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9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를 맞는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에는 삼성 계열사 사장단 21명, 국내외 2800여개 임직원 봉사팀, 임직원 가족, 협력사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며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미국법인) 삼성전자 미국법인 임직원들이 뉴저지 지역의 노숙자 시설에서 점심식사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올해 삼성의 글로벌 자원봉사 대축제는 하천정화, 벽화그리기 관광명소 가꾸기 등에 임직원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환경개선, 200개 재능기부 봉사팀 1만5000여명 임직원들이 취미와 특기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활동, 24개국 89개 사업장 임직원 2만7000여명이 참여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등 3대 중점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kyhong@heraldcorp.com


(북미총괄) 삼성전자 북미총괄 이종석 부사장과 임직원들이 캘리포니아 지역 푸드뱅크에서 음식물을 포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꽃꽂이 동호회 임직원들이 수원시립 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삼성카드 풍선아트 봉사팀이 지난 2일 서대문 노인복지관에서 풍선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 노인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제일모직) 제일모직 리조트건설부문 임직원들이 지난 1일 덕수궁에서 시들음병에 걸린 참나무에 방제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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