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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위-아워홈, 식품ㆍ외식산업 상생 협력 협약

-아워홈, 순대ㆍ청국장 사업에서 철수 합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ㆍ사진)는 아워홈(대표이사 사장 이승우)과 6일 오전 11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식품 및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협약으로 아워홈은 식품 및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ㆍ중소 기업을 위해 민생품목에 대한 사업철수 및 출점을 자제하게 된다.

특히 아워홈은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관련된 ‘순대’,‘청국장’품목은 외부 시장에서 전면 철수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중소 기업에 사업을 이양한다.

또 외식업은 적합업종 권고사항을 준수해 대형복합다중시설, 역세권, 신상권 위주로만 출점하되, 소상공인과 겹치는 골목상권에서의 출점은 자제한다.

‘전문예식장업’은 중소기업계와 매년 1개씩 출점하기로 자율 협약을 했으나, 동반성장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로 출점을 전면 자제한다.

‘떡국떡 및 떡볶이떡’은 적합업종 권고사항을 준수하여 신규 시설의 확장을 자제한다.

jycafe@heraldcorp.com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안충영ㆍ사진)는 아워홈(대표이사 사장 이승우)과 6일 오전 11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식품 및 외식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번협약으로 아워홈은 식품 및 외식산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ㆍ중소 기업을 위해 민생품목에 대한 사업철수 및 출점을 자제하게 된다.



특히 아워홈은 중소기업 적합업종과 관련된 ‘순대’,‘청국장’품목은 외부 시장에서 전면 철수하고, 기술이전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중소 기업에 사업을 이양한다.



또 외식업은 적합업종 권고사항을 준수해 대형복합다중시설, 역세권, 신상권 위주로만 출점하되, 소상공인과 겹치는 골목상권에서의 출점은 자제한다.



‘전문예식장업’은 중소기업계와 매년 1개씩 출점하기로 자율 협약을 했으나, 동반성장에 적극 동참한다는 의지로 출점을 전면 자제한다.



‘떡국떡 및 떡볶이떡’은 적합업종 권고사항을 준수하여 신규 시설의 확장을 자제한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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