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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ㆍ정보통신 융합으로 신시장 개척
[헤럴드경제]정부가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바이오ㆍ의료기술개발 등 3개 사업, 12개 분야의 바이오헬스 신규과제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발표한 ‘바이오헬스 신시장 발굴을 위한 R&D 추진 방안’의 후속 조치다.

이번 신규과제에는 바이오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제품과 서비스 관련 기술 개발이 다수 포함됐다.

모바일 심폐기능 진단 의료기기, 고령층을 위한 스마트 휠체어, 인터넷ㆍ게임 중독 진단 및 예방 기술, 생체 친화형 바이오 임플란트, 세균 감염ㆍ중증 질환 여부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체외진단기기 등이다.

미래부는 질병 예측과 피부 노화 규명, 희귀 난치성 발달장애 치료 등을 포괄하는 유전체 분석기술과 뇌과학 원천 기술 개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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