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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미군렌탈사업 수익형 급부상

- 평택에 투자바람 최초의 미군렌탈사업 어느 정도인가?
- 첫 아파트의 투자 상품화... 미군기지 이전, 고덕산업단지 등 겹호재에 따른 관심 고조
- 평택 호재로 최초의 수익형 부동산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 그 미래가치와 투자가치는?

최근 평택의 가장 큰 이슈는 기존 안정리 미군기지에 서울 용산과 경기 동두천, 의정부 등 전국 50여개 기지 중 90%가 이전 한다. 확장되는 미군기지 k-6 캠프험프리스로 여의도 면적의 5.4배, 총면적 1,465만여㎡ 규모로 2016년 현재 진행되고 있는 이전사업이 완료될 경우, 현재 9천5백명 수준의 미군과 미군가족 및 관련종사자가 8만여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커티스 주한미군 사령관이 지난 3월 19일 주한미군주택 민간투자포럼에서 직접 민간건설사들을 대상으로 지역 내 주택공급을 요청할 정도로 향후 미군들이 거주할 수 있는 주택의 공급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수건설이 ‘평택안정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안정리 62번지 일대 약 62,105㎡ 대지를 개발하여 944세대 규모의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를 분양한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연면적 172,514.71㎡, 전용면적 84.9㎡~146.4㎡, 지하1층~지상15층, 공동주택 17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군부대 이전 발표 이후 처음 분양하는 주한미군 임대에 특화된 아파트로 미군을 대상으로 임대사업을 하려는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따라서 k-6 캠프 험프리스 메인게이트에서 650여m 거리에 들어설 대단지 아파트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의 투자가치는 매우 높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입지부터 설계까지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한 최초의 수익형 미군 렌탈아파트로써 미군기지와 매우 인접하며 브랜드 아파트로서 가치가 특히 돋보인다.

단지 주변에 미군특화 상점이 이미 활성화되어 있고, 이 상업지구 중 일부가 국제문화특구(가칭 평택 로데오거리)로 지정됐다. 따라서 향후 평택의 이태원으로 변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 미군들의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입지이다.

또한 미군들의 경우 유사시를 대비하여 기지와 최대한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성향이 매우 강하다. 기지 내에 초·중·고등학교 및 쇼핑몰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모두 있어 자녀의 통학, 생활편의성 측면에서도 뛰어나기 때문에 기지와의 거리가 주택을 선택함에 있어 가장 중요 하다.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뛰어난 입지뿐만 아니라 단지 설계도 매우 탁월하다. 브라운스톤만의 공간감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설계로 채광, 환기, 조망권이 우수하고,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는 농성공원과 팽성대교 주변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슬래브 두께210mm의 국토해양부 표준바닥구조를 적용하여 미군들이 특히 예민해하는 세대 층간소음도 최소화하였다. 미군들이 사용하던 전자기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대 내 110v, 220v 콘센트를 혼용해 설치할 계획이며, 가스오븐 및 대형 식기세척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미군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적극 반영하였다. 

운동이 생활화 되어 있는 미군들을 위해 차량이 없는 단지 내 보행로를 제공하고, 단지를 순환하는 1km의 산책길이 조성된다.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카페테리아, 독서실, 북카페, 유아놀이방 등이 꾸며진다.

평택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실거주자인 미군들 입장 뿐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도 매우 매력적인 상품이다. 미군 계급별 주택수당제도에 따라 월 30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지원받기 때문에 월세 미납과 공실로 인한 관리비 손실 등의 염려가 전혀 없다.

미군 및 관련업체 주택관리과에서 직접 임대계약을 체결하고 임대료 또한 직접 임대인의 통장으로 입금해 주는 방식이다. 향후 발생되는 임대계약 및 임차인 모집 등도 미군주택과에 등록되어 있는 임대중개업소에서 관리하므로 편리하다.

또한 이번 미군기지 이전에 한시적인 이전이 아니라 영구적인 확대 이전이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평택 브라운스톤 험프리스는 안정적이고 꾸준한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상품이다.
 
팽성읍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미군기지 이전 완료 후 영외 거주자의 주택수요는 8천여 가구에 달하지만, 향후 당분간 인근에 아파트 공급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가는 3.3㎡당 800만 원 선이다. 견본주택(02-553-9000)은 강남역 4번 출구 인근에 마련 됐다. 입주는 2016년 11월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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