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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이은 흥행에 기지개 켜는 부동산 시장, ‘정릉꿈에그린’ 주목

아파트 분양 시장이 연이은 흥행으로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전매 제한이 완화되는 한편 택지 개발 제한 등의 이유로 분양권의 희소성이 오르며 아파트 분양 시장에 사람이 몰리고 있는 것.

실제로 최근 1순위 청약을 마친 위례신도시 자이는 최고 369대 1, 평균 13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판교신도시를 뛰어넘는 인기를 과시했다. 이런 인기는 부동산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던 강북 지역의 아파트 역시 다르지 않아 최근 분양을 시작한 미아동 ‘꿈의 숲 롯데캐슬’과 보문동 ‘파크뷰 자이’의 견본주택에도 연일 많은 사람이 다녀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런 움직임은 지난 9월 분양을 시작한 한화건설의 ‘정릉 꿈에그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내년 4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 중인 정릉꿈에그린은 인근의 돈암동 및 길음동, 미아동, 보문동 등의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3.3㎡당 1,200만원대의 분양가가 책정되며 분양 전부터 주목받았던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52㎡~109㎡의 평면 구성에 8개동 총 349가구 규모로 특히 일반 분양세대 중 83%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되며 1차에서 5%, 한달 후에 5%를 나눠 낼 수 있는 계약금 분납제와 중도금(60%) 무이자, 시스템 에어컨 및 발코니 확장이 무상 지원되는 혜택까지 제공되면서 실수요자는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정릉과 북악산로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탁월한 조망권을 제공하는 한편 태양광 발전 시스템 및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친환경 아파트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아리랑시장 및 정수초교, 숭덕초교와 길음뉴타운 인근 및 성신여대와 한성대 등에 위치한 대형마트와 백화점, 영화관 등의 교육 및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도서관, 경로당, 보육시설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물론 무인택배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천장 매립형 시스템 에어컨 등의 편의시설도 제공돼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해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 길음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순환로와 북부간선도로, 북악스카이웨이 등 서울 도심 주요 도로의 접근도 용이하다.

특히 2016년 경전철 연장선이 개통된 이후엔 가칭 ‘정릉삼거리역’이 정릉 꿈에그린과 5분 거리에 위치하게 돼 ‘초역세권 단지’로 변모하게 되며 1호선과 2호선, 4호선, 6호선 등 수도권 지하철과의 환승도 간편해진다.

정릉 꿈에그린 분양 관계자는 “인근 지역보다 실속있는 분양가와 우수한 조망권과 입지, 인근에 지하철 역이 들어서는 호재까지 더해지며 샘플하우스를 찾는 예비 입주자들이 많다”며 “분양 이후 계약까지 이어지는 비율 또한 매우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릉 꿈에그린의 샘플하우스는 성북구 정롱동 598-2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 1600-8647

온라인 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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