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걸스데이, 싸이, 위너, 씨스타, 에일리 등 국내 최정상 K-POP 가수들이 총 출동하는 ‘지에스 앤 콘서트 2014’가 다음달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GS그룹의 통합 멤버십서비스 ‘지에스앤포인트’가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는 멤버십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공식홈페이지(www.GSnPOINT.com)에서 ▲일반 응모, ▲기부 응모, ▲친구존, ▲가족존, ▲연인존, ▲함께해요존 등 원하는 응모방식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콘서트 당일 GS칼텍스, GS리테일, GS SHOP 등 GS그룹의 계열사별 특별 부스로 구성된 ‘지에스 앤 스트리트’에서다양한이벤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지에스앤포인트’ 마케팅 총괄 이강영 상무는 “GS고객들이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무료 문화 이벤트를 준비했다. 콘서트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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