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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손해보험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출시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한화손해보험은 2일 ‘무배당 마이라이프 투모로 종합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주요 특징은 ▶다양한 플랜 운영 ▶노후 생활 보장강화 ▶복층설계를 통한 적정 보장강화 ▶핵심고객 보험료 할인 혜택 등 라이프 스타일별 위험에 맞춰 보장을 강화한 상품이란 점이다. 한화그룹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한화손보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상품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

우선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스마트한 플랜운영으로 간편하게 맞춤플랜 가입이 가능하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플랜을 운용하고 플랜마다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맞춤담보를 제공한다. 때문에 고객이 간편하게 본인에 맞는 적정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가족사랑플랜은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을 입력 없이 본인 및 배우자 외 가족 추가 보장이 가능하다. 또한 부부사랑플랜에서는 부부보장 담보를 통해 하나의 담보로 부부가 함께 보장 받을 수 있고, 본인과 배우자 모두에 대해 인수 누적한도를 예외 적용해 부부보장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한편 가입편의성도 높였다.


고령층 니즈에 맞춘 보장도 강화했다. 질병사망담보를 개발해 장기요양진단비, 말기 간경화진단비, 말기폐질환진단비 담보를 추가하고, 사망보장을 일정 연령대에 간병보장으로 전환해 고객의 생애주기에 맞춘 사망과 간병 보장이 가능토록 했다.

또한 복층설계(연만기)를 통해 보장에 비해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특히 핵심고객에 대한 보험료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부부가 하나의 보험계약으로 가입하면 영업보험료의 1%를 할인해주며, 다수가 가입할 경우 가입시점의 건수에 따라 영업보험료의 1%에서 최대 2%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해 중복 할인을 통한 보험료 할인은 최대 3%까지 가능하다.

또한 사망관련 담보 고액 가입 시 적용되는 사망보장 고액계약할인을 통해 사망담보 보험료의 2%까지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납입기간은 10년부터 5년 단위로 30년까지, 보험기간은 80세~110세 만기로 설계할 수 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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